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동장 강종순)은 행정안전부에서 매월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지역주민을 ‘우리동네 영웅’으로 선정하는데, ‘5월 우리동네 영웅’에 현동 주민 박강덕 씨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현동에서 감사랑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박강덕 관장은 지난해 2월, 갑작스럽게 발발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불안감을 우려할 때,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유 중인 방역기계로 두 달여간 관내 다중이용시설 104곳을 돌며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여 방역수칙 준수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강종순 현동장은 “행정안전부 선정 5월 우리동네 영웅에 우리 현동 주민이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애써주신 박강덕 관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현동에서 감사랑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박강덕 관장은 지난해 2월, 갑작스럽게 발발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불안감을 우려할 때,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유 중인 방역기계로 두 달여간 관내 다중이용시설 104곳을 돌며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여 방역수칙 준수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강종순 현동장은 “행정안전부 선정 5월 우리동네 영웅에 우리 현동 주민이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애써주신 박강덕 관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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