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창녕군 성산면 한 산촌마을에 채석장 허가를 둘러싸고 주민과 업체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본보 21일자 7면 보도) 채석장을 불허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접수됐다.
이곳 마을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한 청년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채석장이 개발될 경우 마을 진입로에 대형 공사 트럭과 채석장 개발에 필요한 각종 기계들이 들어오면서 소음과 진동, 비산먼지 등으로 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 교통안전에도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정규균기자
이곳 마을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한 청년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채석장이 개발될 경우 마을 진입로에 대형 공사 트럭과 채석장 개발에 필요한 각종 기계들이 들어오면서 소음과 진동, 비산먼지 등으로 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 교통안전에도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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