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길)은 지난해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 장애인 사례관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장애인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해 2년째 군만의 특화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안팎의 공식·비공식 자원을 연계해 통합적 서비스인 ‘사례관리’를 55가구에 제공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자립을 돕는 ‘장애인 사례관리 거점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성길 관장은 “군의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에 장애인 사례관리 거점기관으로 참여하게 돼 참으로 뜻깊다”며“ 사업을 통해 지역적, 환경적 특성으로 이동에 제한을 받는 장애인의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 이용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안팎의 공식·비공식 자원을 연계해 통합적 서비스인 ‘사례관리’를 55가구에 제공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자립을 돕는 ‘장애인 사례관리 거점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성길 관장은 “군의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에 장애인 사례관리 거점기관으로 참여하게 돼 참으로 뜻깊다”며“ 사업을 통해 지역적, 환경적 특성으로 이동에 제한을 받는 장애인의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 이용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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