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도내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범죄피해를 막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안심홈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도는 지난 25일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한화디펜스 창원1사업장장, 경남개발공사 사장,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홈세트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은 여성 1인 가구의 범죄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생활 보장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한화디펜스·경남개발공사·경남자원봉사센터가 힘을 모아 여성이 혼자 사는 도내 210가구에 동작감지센서·문 열림 보안장치·휴대용 호출벨 3종으로 구성된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또 다수의 여성 1인 가구가 거주하는 범죄 취약 지역을 선정해 태양광 벽등 50개도 설치한다.
안심홈세트는 도내 주민등록상 여성 1인 단독가구주 중 범죄피해 우려 지역에 사는 여성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시·군으로 하면 된다.
하병필 행정부지사는 “여성 1인 가구의 범죄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경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만석기자
이를위해 도는 지난 25일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한화디펜스 창원1사업장장, 경남개발공사 사장,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홈세트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은 여성 1인 가구의 범죄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생활 보장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한화디펜스·경남개발공사·경남자원봉사센터가 힘을 모아 여성이 혼자 사는 도내 210가구에 동작감지센서·문 열림 보안장치·휴대용 호출벨 3종으로 구성된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또 다수의 여성 1인 가구가 거주하는 범죄 취약 지역을 선정해 태양광 벽등 50개도 설치한다.
안심홈세트는 도내 주민등록상 여성 1인 단독가구주 중 범죄피해 우려 지역에 사는 여성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시·군으로 하면 된다.
하병필 행정부지사는 “여성 1인 가구의 범죄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경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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