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지난 7일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의령군에 기탁했다. 폐기물로 처리되는 산림부산물을 재활용하여 수익금을 창출해 의미를 더했다. 산림조합은 1월 선도단지 수익금 기탁에 이어 두 번째 기탁금으로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성공 경영이 기대된다.
장원영 산림조합장은 “버려지는 산림부산물이 돈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쁨이 두 배라”며 다양한 아이디어사업을 예고했다.
박수상기자
장원영 산림조합장은 “버려지는 산림부산물이 돈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쁨이 두 배라”며 다양한 아이디어사업을 예고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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