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주 창원시 주무관, 직업건강간호 사례발표 ‘최우수상’
제민주 창원시 주무관, 직업건강간호 사례발표 ‘최우수상’
  • 이은수
  • 승인 2021.07.11 19: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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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직업건강간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제민주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21년 직업건강간호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고용안전부와 안전보건공단, 직장건강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2021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우리 사회 안전보건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발표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7개의 사업장이 참가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창원시가 참가해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했다. 제민주 주무관은 ‘창원시청 직원 행복피우미, 공무원의 건강을 플러스하다’라는 주제로 공무원의 신체·정신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 등의 공무원 건강증진 우수사례를 내용으로 발표했다.

제민주 주무관은 “산업안전 보건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에서 일반 사업장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쁘다”며 “공무원의 보건관리가 대민 행정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창원시가 전국 공무원 보건관리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동섭 인사조직과장은 “시는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통한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다양한 문제 해결로 업무 효율을 높여 최상의 대민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제민주 주무관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직업건강간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민주 주무관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직업건강간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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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호 2021-07-12 16:36:34
이 등산길을 몇십년 다였는데
등산로가 몇년 사이에 산골짝 하천으로 됬다.
창원시장과 진해구청장 직무 유기로 등산길이
산골짝 하천으로 되어 등산길 이용에 불편이
심각하다, GS LG건설 도로공사 작업 이후
몇년 사이에 등산길이 산골짝 하천으로
변했고, 산골짝은 산사태 위험 지역으로
변했다,산아래 주민들 산사태 위험이
태산처럼 되었다.
창원시장과 진해구청장 직무유기로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
GS LG건설은 모든 것을 원상 복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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