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병필(사진) 도지사 권한대행은 26일 기재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적극 나선다.
또 29일에는 울산에서 개최되는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기존 도정운영에 차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 권한대행은 김경수 지사 대법원 확정판결 후 긴급 간부회의에서 “기존 도정 운영방향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며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앞서 하 권한대행은 지난 2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정 운영과 도-시·군 협력 강화를 위해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도 개최했다.
이날 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민생경제가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도정이 흔들림 없이 운영될 것”이라며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도와 시·군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차질 없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확보 등 도와 시·군이 공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무엇보다 도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선제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폭염 대비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정만석기자
또 29일에는 울산에서 개최되는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기존 도정운영에 차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 권한대행은 김경수 지사 대법원 확정판결 후 긴급 간부회의에서 “기존 도정 운영방향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며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앞서 하 권한대행은 지난 2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정 운영과 도-시·군 협력 강화를 위해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도 개최했다.
이날 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민생경제가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도정이 흔들림 없이 운영될 것”이라며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도와 시·군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차질 없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확보 등 도와 시·군이 공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무엇보다 도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선제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폭염 대비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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