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은 29일과 30일 이틀간 ‘2021 과학실험기반 미래 교육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중학교 과학, 물리학, 화학 3개반 등에 총 43명이 참여하고 있다.
과학교육원은 미래교육을 대비하고 블랜디드 러닝 및 스마트 과학 수업 방법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이름 있는 강사를 초청 과학과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2일간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미래교육 대비 과학수업의 방향 △미래 교육,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다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중학교 과학실험 △융합형 인재 역량을 키워주는 중학교 실험 수업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물리 실험 △교과서 실험으로 새로운 수업 레시피 만들기 등이다.
참여교사들은 “이번 연수가 온·오프라인에서 과학 교사로서 전국적으로 명성 있는 강사 강의와 학교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실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창영 과학교육원장은 “과학교육원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갈 수 있는 과학교사 연수를 통해 미래 교육을 대비한 과학교사의 실험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방법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연수는 도내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중학교 과학, 물리학, 화학 3개반 등에 총 43명이 참여하고 있다.
과학교육원은 미래교육을 대비하고 블랜디드 러닝 및 스마트 과학 수업 방법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이름 있는 강사를 초청 과학과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2일간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미래교육 대비 과학수업의 방향 △미래 교육,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다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중학교 과학실험 △융합형 인재 역량을 키워주는 중학교 실험 수업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물리 실험 △교과서 실험으로 새로운 수업 레시피 만들기 등이다.
참여교사들은 “이번 연수가 온·오프라인에서 과학 교사로서 전국적으로 명성 있는 강사 강의와 학교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실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창영 과학교육원장은 “과학교육원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갈 수 있는 과학교사 연수를 통해 미래 교육을 대비한 과학교사의 실험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방법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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