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 경남도자치경찰위 김현태 위원장 선출
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 김현태 위원장이 초대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장들은 지난 25일 대전에서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초대 회장으로 김현태 위원장을 선출했다.
시도 위원장들은 이날 회의를 계기로 위원회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자치경찰제도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자치경찰제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내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현 제도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한 과도기적 모델이라는 점에서 불완전한 현 제도의 개선을 위한 공동대응 등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결의문도 채택했다.
초대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 김현태 위원장은 “협의회 출범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전국 협의회의 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회의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 각종 현안의 공동대응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불완전한 모델에서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자치경찰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장들은 지난 25일 대전에서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초대 회장으로 김현태 위원장을 선출했다.
시도 위원장들은 이날 회의를 계기로 위원회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자치경찰제도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자치경찰제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내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초대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 김현태 위원장은 “협의회 출범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전국 협의회의 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회의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 각종 현안의 공동대응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불완전한 모델에서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자치경찰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