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본부 진주지사(지사장 남맹효)는 2일 진주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원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 및 도시락 배달 봉사는 캠코 진주지사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실시 중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진주 자유시장 내 소상공인에게 도시락 재료를 구입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추석맞이 도시락 제조에 사용되며, 캠코 직원 및 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완성된 도시락을 진주지역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맹효 진주지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 및 소통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캠코 진주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상 대부료 인하 △대부료 납부유예 △연체이자 감경 △추석맞이 도시락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캠코는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 캠코’를 만들기 위해 △공정한 업무처리 △알선ㆍ청탁ㆍ금품 등 수수 근절 △부패행위 신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원에 청렴리플렛 비치 및 배부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기부금 전달 및 도시락 배달 봉사는 캠코 진주지사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실시 중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진주 자유시장 내 소상공인에게 도시락 재료를 구입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추석맞이 도시락 제조에 사용되며, 캠코 직원 및 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완성된 도시락을 진주지역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맹효 진주지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 및 소통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캠코 진주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상 대부료 인하 △대부료 납부유예 △연체이자 감경 △추석맞이 도시락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캠코는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 캠코’를 만들기 위해 △공정한 업무처리 △알선ㆍ청탁ㆍ금품 등 수수 근절 △부패행위 신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원에 청렴리플렛 비치 및 배부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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