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주차난·주민생활 불편 해소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공영주차장 및 열린주차장 1000면 이상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마산합포구는 올해 3분기까지 공영주차장 427면(10개소)을 확충한 가운데, 구도심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 18곳에 공영주차장 648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까지 공영주차장 1곳(12면), 열린주차장 4곳(146면), 공한지 1곳(29면), 임대 공영주차장 2곳(91면), 노상주차장 2곳(149면) 등 10곳 427면을 조성 완료해 운영 중에 있다.
연내에 도심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율곡마을 공영주차장 등 2곳(90면)과 열린주차장 2개소(19면), 공한지 주차장 4개소(112면) 등 8곳(221면)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열린주차장과 공한지주차장은 기존의 주차장 조성에 따른 물리적, 재정적 한계를 극복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최근 구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신규 조성된 공영주차장 홍보를 적극 실시해 주택가 주차차량 분산을 유도하고,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화물차 밤샘주차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최영철 구청장은 “주택가 주차난으로 시민들이 받는 일상 스트레스가 심각함에 따라 주차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시민들의 편리한 일상을 보장해야 한다”며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한 도심지와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마산합포구는 올해 3분기까지 공영주차장 427면(10개소)을 확충한 가운데, 구도심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 18곳에 공영주차장 648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까지 공영주차장 1곳(12면), 열린주차장 4곳(146면), 공한지 1곳(29면), 임대 공영주차장 2곳(91면), 노상주차장 2곳(149면) 등 10곳 427면을 조성 완료해 운영 중에 있다.
연내에 도심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율곡마을 공영주차장 등 2곳(90면)과 열린주차장 2개소(19면), 공한지 주차장 4개소(112면) 등 8곳(221면)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열린주차장과 공한지주차장은 기존의 주차장 조성에 따른 물리적, 재정적 한계를 극복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최근 구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신규 조성된 공영주차장 홍보를 적극 실시해 주택가 주차차량 분산을 유도하고,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화물차 밤샘주차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최영철 구청장은 “주택가 주차난으로 시민들이 받는 일상 스트레스가 심각함에 따라 주차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시민들의 편리한 일상을 보장해야 한다”며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한 도심지와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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