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진흥공단 부산·경남·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가 10월 7일 IR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울경 지역 입교기업의 IR역량강화와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부산 사상구 모라동소재 부산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부터 각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예선전을 진행해 경남 6곳 부산 5곳 울산 3곳 등 총 14개사가 참여하여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30분에 시작해 5분 발표, 5분 질의로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과 부울경 지역의 투자회사 관계자로 구성된 12명의 평가위원들이 심사하여 대상 1곳, 우수기업 3곳을 선정한다. 시장성있고 유망 기업에 대해서는 직접 투자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수기업 3개사는 11월에 열리는 영남권 피칭FESTA 및 내년도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서울, 경기안산, 부산 등 전국 19곳의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청년기업가들을 년간 1000여명을 배출하고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참여 희망자는 내년 1월의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을 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경진대회는 부울경 지역 입교기업의 IR역량강화와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부산 사상구 모라동소재 부산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부터 각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예선전을 진행해 경남 6곳 부산 5곳 울산 3곳 등 총 14개사가 참여하여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30분에 시작해 5분 발표, 5분 질의로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과 부울경 지역의 투자회사 관계자로 구성된 12명의 평가위원들이 심사하여 대상 1곳, 우수기업 3곳을 선정한다. 시장성있고 유망 기업에 대해서는 직접 투자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서울, 경기안산, 부산 등 전국 19곳의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청년기업가들을 년간 1000여명을 배출하고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참여 희망자는 내년 1월의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을 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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