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메가시티 상생발전방안 등 논의
경남도의회 부울경 초광역협력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오성)는 12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고 부울경 메가시티 상생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위는 이날 부울경 통합행정기구 설치,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초광역협력 균형발전전략 국가정책화 추진 등 경남도의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착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송오성 위원장은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첫 관문인 부울경 특별지방차지단체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기 위한 부울경 3개 시·도 초광역협력 발전전략 마련 및 현안과제의 협력적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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