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3일 산막공단에 위치한 ㈜엠씨(대표 정연규)가 외국인노동자 고용업체 및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에 전달해 달라며 보건용 KF94 마스크 10만매(3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엠씨는 보건용 마스크 및 마스크 필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해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초부터 지역사회에 마스크를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김일권 시장은 “최근 인접 도시의 외국인노동자 고용업체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기탁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엠씨는 보건용 마스크 및 마스크 필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해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초부터 지역사회에 마스크를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김일권 시장은 “최근 인접 도시의 외국인노동자 고용업체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기탁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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