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실·국·본부장 등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배려와 존중을 지향하는 공직문화의 변화로 성희롱·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간부공무원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마련됐다.
김명륜 젠더교육플랫폼효재 원장이 진행한 이 날 교육에서는 직원 관리에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 성희롱 피해 사례 발생 시 책임과 역할, ‘피해자 관점’의 이해, 2차 피해의 개념과 사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공직사회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뚜렷하고, 특히 동료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간부 공무원들이 모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정만석기자
이날 교육은 배려와 존중을 지향하는 공직문화의 변화로 성희롱·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간부공무원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마련됐다.
김명륜 젠더교육플랫폼효재 원장이 진행한 이 날 교육에서는 직원 관리에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 성희롱 피해 사례 발생 시 책임과 역할, ‘피해자 관점’의 이해, 2차 피해의 개념과 사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공직사회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뚜렷하고, 특히 동료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간부 공무원들이 모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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