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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지난달 28일 통영시에서 열렸다. 이번 정례회는 경남 17개 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통영시 강석주 시장, 통영시의회 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이삼수 협의회장의 개회사, 손쾌환 통영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강석주 통영시장의 축사에 이어 의장협의회 활동사항 보고 및 안건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추진될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관한 특강을 주제로 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이삼수 협의회장은 “정례회를 문화의 도시 통영에서 개최하게 돼 참으로 뜻깊고, 내년부터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는 부분이 많으므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시·군의회가 지방자치법 개정의 첫 단추를 잘 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손쾌환 의장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우리 통영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영원한 동반자인 경남 시·군의회가 통영에 대한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통영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통영육아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정례회 및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손명수기자
이날 회의는 이삼수 협의회장의 개회사, 손쾌환 통영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강석주 통영시장의 축사에 이어 의장협의회 활동사항 보고 및 안건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추진될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관한 특강을 주제로 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이삼수 협의회장은 “정례회를 문화의 도시 통영에서 개최하게 돼 참으로 뜻깊고, 내년부터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는 부분이 많으므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시·군의회가 지방자치법 개정의 첫 단추를 잘 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통영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통영육아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정례회 및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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