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치 콘서트 ‘수궁가’ 김해서 펼친다
이날치 콘서트 ‘수궁가’ 김해서 펼친다
  • 박성민
  • 승인 2021.11.03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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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2020년 한국을 온통 ‘범’의 해로 만들었던 ‘이날치’의 공연이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12월 10일(금)과 11일(토),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이날치 콘서트 ‘수궁가’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치는 2019년 결성한 얼터너티브 팝 밴드로 두 명의 베이스와 한 명의 드러머, 네 명의 판소리 보컬로 구성되어 있다. 판소리를 현대의 팝으로 재해석한 댄스 뮤직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날치는 특히 ‘범 내려온다’가 삽입된 한국관광공사의 2020년 홍보영상을 통해 온라인 누적 조회 수 5억 뷰를 돌파, ‘1일 1범’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이날치는 정규 1집인 ‘수궁가’에 수록된 곡들을 선보인다. 판소리 다섯 마당 중 하나인 ‘수궁가’는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한 약에 쓰일 토끼의 간을 구하러 뭍으로 나온 자라가 토끼를 유인해 용궁으로 데리고 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치의 수궁가는 전통 판소리의 주요 장면을 선별하여 개성 넘치는 사운드트랙으로 편곡한 것이다. ‘범 내려온다’,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등 80년대 신스-팝과 뉴 웨이브가 엿보이는 드럼, 베이스의 리듬 위로 판소리 솔로와 합창이 교차되고 반복되는 신선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R석 6만원, S석 4만원이며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10월 27일(수) 14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344-1800)와 홈페이지(www.wgc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정기적 방역,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좌석 띄어 앉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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