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행
BNK경남은행,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행
  • 황용인
  • 승인 2021.11.03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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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의료정보전송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과 제휴해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보험 청구 과정에서 증빙서류를 출력해 우편이나 팩스로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을 이용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12개 보험사에 증빙서류를 첨부 ㆍ전송하면 간단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앤넷 제휴 병원을 이용한 경우에는 진료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어 진료 내역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별도 종이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다.

이용 방법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생활금융’ 코너에 접속해 의료비ㆍ치과보험ㆍ약제비 청구하기를 선택, 약관 및 개인정보이용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는 “지앤넷과 제휴를 통해 BNK경남은행 고객들이 보험금을 보다 쉽게 청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을 생활금융앱으로 탈바꿈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이 의료정보전송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과 제휴해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을 이용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12개 보험사에 증빙서류를 첨부 ㆍ전송하면 간단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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