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김용진)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직원 15명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농가에서 참다래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가을철 농번기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재배 면적이 2만 7000㎡에 이르는 농가에서 참다래를 수확하고 운반작업까지 마무리했다.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게 되어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일손돕기는 가을철 농번기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재배 면적이 2만 7000㎡에 이르는 농가에서 참다래를 수확하고 운반작업까지 마무리했다.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게 되어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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