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지역 일자리를 알선하는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8일 개막한다.
부산시는 지난 5일 울산시, 경남도, 부산고용노동청,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8일부터 19일까지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이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곳의 채용관과 실시간 취업 특강이 마련된다.
오는 10일 울산, 17일 부산, 18일 경남 등 지역별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구직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맞춤형 채용정보를 바탕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등을 할 수 있다.
부산시는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부산일자리종합센터, 관광마이스특별취업지원센터, 서부산기계부품산업 일자리지원센터에 부스를 마련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부울경의 민 관 협력 개최로 더욱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는 지난 5일 울산시, 경남도, 부산고용노동청,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8일부터 19일까지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이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곳의 채용관과 실시간 취업 특강이 마련된다.
오는 10일 울산, 17일 부산, 18일 경남 등 지역별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구직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맞춤형 채용정보를 바탕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등을 할 수 있다.
부산시는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부산일자리종합센터, 관광마이스특별취업지원센터, 서부산기계부품산업 일자리지원센터에 부스를 마련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부울경의 민 관 협력 개최로 더욱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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