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수동 휠체어 등 소모품
산청군은 장애인의 이동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산청군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기 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7월 ‘산청군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데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산청군에 거주하면서 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에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를 지원하는 장애유형으로 등록된 장애인이다.
해당 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출고 시 장착된 부품 등 소모품 수리비용을 지원하며 연 20만원까지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제약에 따른 생활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요한 분들이 보조기기 수리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 수리 지원사업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7월 ‘산청군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데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산청군에 거주하면서 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에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를 지원하는 장애유형으로 등록된 장애인이다.
해당 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출고 시 장착된 부품 등 소모품 수리비용을 지원하며 연 20만원까지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제약에 따른 생활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요한 분들이 보조기기 수리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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