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영유아의 건강검진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자는 영유아건강검진 대상자(생후 14일~71개월) 중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 이하인 자로, 영유아 검진결과 발달평가 부분(1~8차)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평가된 영유아다.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일 경우 최대 40만원,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이하일 경우 최대 20만원이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검진은 질환의 조기 발견 외에 성장·발달 사항에 대한 정기적인 진찰을 하는 것이므로 건강검진에 대한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대상자는 영유아건강검진 대상자(생후 14일~71개월) 중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 이하인 자로, 영유아 검진결과 발달평가 부분(1~8차)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평가된 영유아다.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일 경우 최대 40만원,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이하일 경우 최대 20만원이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검진은 질환의 조기 발견 외에 성장·발달 사항에 대한 정기적인 진찰을 하는 것이므로 건강검진에 대한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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