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성실납세자에게 산청사랑상품권을 전달한다.
군은 군청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군정회의실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추첨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추첨 대상은 올해 올해 자동차세와 재산세를 납기 내에 30만원 이상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산청군민이다.
지방세 경품추첨 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추첨으로 성실 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성실 납세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산청사랑 상품권과 감사 서한문을 우편 발송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을 성실납세자로 선정,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성실납세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군은 군청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군정회의실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추첨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추첨 대상은 올해 올해 자동차세와 재산세를 납기 내에 30만원 이상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산청군민이다.
지방세 경품추첨 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추첨으로 성실 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성실 납세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산청사랑 상품권과 감사 서한문을 우편 발송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을 성실납세자로 선정,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성실납세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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