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내년 상반기 4곳 추가 개원 포함 총 26곳 운영
진주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이 잇따르고 있다.
진주시는 15일 진주시티숲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준 진주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은 22곳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4곳(역세권 포레나, 충무공동 중흥 3·4단지, 금호지 인근 키즈아일랜드)이 더 문을 열 계획이다.
진주시티숲어린이집은 가좌동 진주역세권 신진주시티프라디움 2차아파트 내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239㎡로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조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육정원은 36명이다.
시는 어린이집 개원을 위해 지난 3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국공립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위탁 운영체를 선정했다.
또 친환경 및 방염 소재를 사용한 내부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학습교재, 기자재 등을 지원했다. 위탁 운영체는 인·적성검사를 통과한 보육교직원을 채용하고 원아를 모집하는 등 개원을 준비해왔다.
시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4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할 계획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진주시는 15일 진주시티숲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준 진주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은 22곳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4곳(역세권 포레나, 충무공동 중흥 3·4단지, 금호지 인근 키즈아일랜드)이 더 문을 열 계획이다.
진주시티숲어린이집은 가좌동 진주역세권 신진주시티프라디움 2차아파트 내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239㎡로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조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육정원은 36명이다.
시는 어린이집 개원을 위해 지난 3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국공립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위탁 운영체를 선정했다.
또 친환경 및 방염 소재를 사용한 내부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학습교재, 기자재 등을 지원했다. 위탁 운영체는 인·적성검사를 통과한 보육교직원을 채용하고 원아를 모집하는 등 개원을 준비해왔다.
시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4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할 계획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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