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원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등 시민 무료 나눔
부산시설공단(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배추·무 나눔 행사 & NO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배추 무 나눔 행사는 공원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작물(배추 7백 포기, 무 1000포기)을 시민공원시설팀 직원들이 직접를 나누어주었고 대다수 공원 방문객이 행사에 참여하며 순식간에 소진됐다.
특히, 탄소 배출량 감축 및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자는 취지로 ‘NO플라스틱 약속 캠페인’도 이날 함께 진행했다.
이정남 부산시민공원장은 “직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재배한 배추와 무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 및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활동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민공원은 해마다 기부 숲 모내기 체험행사, 벼 수확 행사, 고구마·감자 체험행사,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등 시민참여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사랑의 배추 무 나눔 행사는 공원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작물(배추 7백 포기, 무 1000포기)을 시민공원시설팀 직원들이 직접를 나누어주었고 대다수 공원 방문객이 행사에 참여하며 순식간에 소진됐다.
특히, 탄소 배출량 감축 및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자는 취지로 ‘NO플라스틱 약속 캠페인’도 이날 함께 진행했다.
한편 부산시민공원은 해마다 기부 숲 모내기 체험행사, 벼 수확 행사, 고구마·감자 체험행사,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등 시민참여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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