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9일 통영시청 1청사 강당에서 안전보안관 55명에 대한 위촉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통영시 안전보안관은 2018년 발족한 단체로 시민의 재난 및 안전에 대한 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지난 7월 ‘통영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구성원을 재정비함으로써 더욱 더 조직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안전보안관은 이번 위촉을 통해 2년의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되며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를 신고하고, 7대 안전무시 관행(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모니터링, 안전점검의 날 합동 점검 참여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강석주 시장은 “이번 재정비를 통해 안전보안관의 위상이 강화되고, 우리 시 안전관리 정책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통영시 안전보안관은 2018년 발족한 단체로 시민의 재난 및 안전에 대한 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지난 7월 ‘통영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구성원을 재정비함으로써 더욱 더 조직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안전보안관은 이번 위촉을 통해 2년의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되며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를 신고하고, 7대 안전무시 관행(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모니터링, 안전점검의 날 합동 점검 참여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강석주 시장은 “이번 재정비를 통해 안전보안관의 위상이 강화되고, 우리 시 안전관리 정책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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