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송재욱)는 지난 3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모교 재학생 22명에게 ‘2021학년도 2학기 장학금’ 2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년호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생을 비롯한 경남대 후배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고 지혜와 미래에 대한 혜안으로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재윤 교학부총장은 “총동창회가 코로나19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꺼이 기탁했다”며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 받은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년호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생을 비롯한 경남대 후배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고 지혜와 미래에 대한 혜안으로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재윤 교학부총장은 “총동창회가 코로나19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꺼이 기탁했다”며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 받은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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