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고등학교 제43회 졸업생인 ㈜예신 김미숙 대표가 지난 6일 모교를 찾아 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김 대표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사비를 털어 학비를 내주시던 선생님들의 참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모교와 후배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최성기 교장은 “선생님과 학교라는 울타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창선고 후배들이 선배의 고귀한 뜻을 새기고 사회에 나아가 받은 만큼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김 대표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사비를 털어 학비를 내주시던 선생님들의 참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모교와 후배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최성기 교장은 “선생님과 학교라는 울타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창선고 후배들이 선배의 고귀한 뜻을 새기고 사회에 나아가 받은 만큼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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