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7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읍면동 방재업무 담당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 국가 재난관리체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석주 시장은 “올해 집중호우 및 태풍 북상에도 우리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이며, 앞으로도 시가 전국 제일의 시민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자율방대단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현지여건을 잘 아는 지역 주민 215명으로 구성된 자율적 민간 방재 전문 조직으로 △재난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사전예찰활동 및 신고·정비 △재난예방·대비 등 행동요령 홍보 및 재난 교육·훈련 참여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주민대피유도, 차량 통제 △재난지역의 응급복구 지원, 이재민 및 대피소 관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명수기자
이날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 국가 재난관리체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석주 시장은 “올해 집중호우 및 태풍 북상에도 우리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이며, 앞으로도 시가 전국 제일의 시민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자율방대단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현지여건을 잘 아는 지역 주민 215명으로 구성된 자율적 민간 방재 전문 조직으로 △재난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사전예찰활동 및 신고·정비 △재난예방·대비 등 행동요령 홍보 및 재난 교육·훈련 참여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주민대피유도, 차량 통제 △재난지역의 응급복구 지원, 이재민 및 대피소 관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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