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은 9일 북상면 커뮤니터센터 현장에서 커뮤니터센터 건립 공사 안전을 기원하는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량식에는 문재식 면장을 비롯한 강규석 추진위원장, 김종두 군의회의장, 심재수의원, 이장, 커뮤니티센터 입주 관련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와 면민 안전을 기원했다.
북상면 커뮤니티센터 사업은 주민자치센터 복합화를 통한 문화복지 활성화와 공동체 기능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건물이 준공되면 지금까지 별도 건물에 떨어져 있던 면사무소, 주민자치회, 노인회, 지역아동센터 등이 한 건물에 입주하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은 2018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5월 공사 착공해 2022년 5월 건물을 완공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76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강규석 추진위원장은 “남은 공사 기간에도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시행해 내년도 상반기에 입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이용구기자
이날 상량식에는 문재식 면장을 비롯한 강규석 추진위원장, 김종두 군의회의장, 심재수의원, 이장, 커뮤니티센터 입주 관련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와 면민 안전을 기원했다.
북상면 커뮤니티센터 사업은 주민자치센터 복합화를 통한 문화복지 활성화와 공동체 기능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건물이 준공되면 지금까지 별도 건물에 떨어져 있던 면사무소, 주민자치회, 노인회, 지역아동센터 등이 한 건물에 입주하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은 2018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5월 공사 착공해 2022년 5월 건물을 완공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76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강규석 추진위원장은 “남은 공사 기간에도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시행해 내년도 상반기에 입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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