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가 지난 9일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01년 창립한 지역 유일의 여성경제단체로 60여명의 회원이 여성기업인의 권익향상과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지영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제조업이 많이 힘들지만 여성기업인 특유의 강인한 인내와 섬세한 리더십으로 위기를 이겨내자”며 “회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01년 창립한 지역 유일의 여성경제단체로 60여명의 회원이 여성기업인의 권익향상과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지영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제조업이 많이 힘들지만 여성기업인 특유의 강인한 인내와 섬세한 리더십으로 위기를 이겨내자”며 “회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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