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16일 동문사거리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을 벌이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함양군청, 함양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함양경찰서,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성희롱 등 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성·가정폭력은 가까이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두고 누구든지 폭력관련 사항이 발생 또는 목격하면 반드시 112와 여성긴급전화 1366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사회적 이슈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성범죄자 인터넷 열람제 등을 안내했다.
안병명기자
이날 함양군청, 함양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함양경찰서,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성희롱 등 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성·가정폭력은 가까이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두고 누구든지 폭력관련 사항이 발생 또는 목격하면 반드시 112와 여성긴급전화 1366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사회적 이슈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성범죄자 인터넷 열람제 등을 안내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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