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덕계파출소가 5개월 간의 리모델링 공사 끝에 새롭게 단장됐다.
20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4억 3157만원을 들여 덕계파출소 리모델링 공사를 나서 1층 조사실, 민원홀, 2층 휴게실을 개선했다.
덕계파출소는 1992년 9월 설치 운영해 현재까지 덕계 매곡동(13,324㎢, 1만4532명)의 치안을 빈틈 없이 유지해 왔다.
하지만 최근 시설 노후화와 직원 업무공간 및 민원 편의 공간 등이 부족해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리모델링 공사로 한층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정 의장은 “그동안의 노후된 시설로 인해 경찰관과 민원인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단장 한 만큼 주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성학 경찰서장은 “범죄예방 등을 위해 최고의 시설에서 보다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양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0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4억 3157만원을 들여 덕계파출소 리모델링 공사를 나서 1층 조사실, 민원홀, 2층 휴게실을 개선했다.
덕계파출소는 1992년 9월 설치 운영해 현재까지 덕계 매곡동(13,324㎢, 1만4532명)의 치안을 빈틈 없이 유지해 왔다.
하지만 최근 시설 노후화와 직원 업무공간 및 민원 편의 공간 등이 부족해 불편함을 겪었다.
이상정 의장은 “그동안의 노후된 시설로 인해 경찰관과 민원인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단장 한 만큼 주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성학 경찰서장은 “범죄예방 등을 위해 최고의 시설에서 보다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양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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