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재단, 한국예총거창지회 업무제휴 협약 체결
거창문화재단, 한국예총거창지회 업무제휴 협약 체결
  • 이용구
  • 승인 2021.12.22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22일 한국예총 거창지회와 주민의 문화향유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양 기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사업을 협업해 진행하고, 지역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의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협력적인 홍보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총 거창지회는 국악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극협회, 연예협회, 음악협회에서 추진하는 예술사업과 지원, 대외협력사업을 주력으로 활동 및 운영되고 있다. 거창문화재단은 국제연극제, 한마당대축제 등 축제와 공연, 전시, 문화예술아카데미, 메세나사업, 동아리지원사업, 생활문화활성화지원사업 등을 추축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

이건형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거창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거창군 문화예술 축제에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열리는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예총거창지회와 협력해 거창국제연극제, 거창한마당대축제 등 각종 문화예술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서 군민들이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대외적으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