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는 지난 21일 진주시협의회 회의실에서 ‘2021 바르게 유공 회원 표창 및 화목가정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김삼식 산악회장 등 유공회원 53명에 대한 표창과 10가정 대상 화목가정상 시상이 이뤄졌다.
화목가정상은 3년 전부터 가족 사랑을 격려하고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고자 추천을 받은 다자녀 가정에 수여하는 상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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