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사)행복1%나눔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부영업본부 박태규 상무는 천원의 행복밥집(김해시 부원동 소재)을 방문해 조유식 이사장에게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은 지역 내 빈곤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행복1%나눔재단이 운영 중인 천원의 행복밥집 사업 재원으로 쓰여진다.
박태규 상무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로 지원이 예년만 못해 천원의 행복밥집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며 “후원금으로 마련된 따뜻한 식사 한끼가 더 많은 소외계층들에게 돌아갔으면 한다. (사)행복1%나눔재단을 돕는 후원금이 늘어나 사업이 더욱 원활히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후원금을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 17일 김해 삼방시장을 포함한 창원 명서시장, 울산 신정시장, 진주 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해 총 3000만원 상당 물품을 구매했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씨앗행복한 홈스쿨ㆍ해바라기ㆍ1318해피존 김해사과나무ㆍ함께 꿈을그리다 삼방ㆍ영운 등 김해지역 복지시설 5곳을 비롯해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총 20곳에 전달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동부영업본부 박태규 상무는 천원의 행복밥집(김해시 부원동 소재)을 방문해 조유식 이사장에게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은 지역 내 빈곤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행복1%나눔재단이 운영 중인 천원의 행복밥집 사업 재원으로 쓰여진다.
박태규 상무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로 지원이 예년만 못해 천원의 행복밥집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며 “후원금으로 마련된 따뜻한 식사 한끼가 더 많은 소외계층들에게 돌아갔으면 한다. (사)행복1%나눔재단을 돕는 후원금이 늘어나 사업이 더욱 원활히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후원금을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 17일 김해 삼방시장을 포함한 창원 명서시장, 울산 신정시장, 진주 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해 총 3000만원 상당 물품을 구매했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씨앗행복한 홈스쿨ㆍ해바라기ㆍ1318해피존 김해사과나무ㆍ함께 꿈을그리다 삼방ㆍ영운 등 김해지역 복지시설 5곳을 비롯해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총 20곳에 전달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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