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연초면사무소(면장 주정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풍성하고 훈훈한 연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디자인루리 202(대표 이영희)에서 대회 상금으로 구입한 떡국떡 100㎏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바름정사(주지스님 백상욱)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1일에는 아우름센터 북카페(대표 김경순)에서 백미 10㎏ 3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7일에는 연초면 청년연합회(회장 이상준)에서 성금 100만원을 쾌척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주정운 면장은 “어려운 시기이다 보니 올해 연말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것 같고, 이웃돕기 손길이 계속 이어지면서 더욱 풍성하고 훈훈한 연말이 되고 있다”며 “기탁하신 분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지난 23일 ㈜디자인루리 202(대표 이영희)에서 대회 상금으로 구입한 떡국떡 100㎏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바름정사(주지스님 백상욱)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1일에는 아우름센터 북카페(대표 김경순)에서 백미 10㎏ 3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7일에는 연초면 청년연합회(회장 이상준)에서 성금 100만원을 쾌척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주정운 면장은 “어려운 시기이다 보니 올해 연말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것 같고, 이웃돕기 손길이 계속 이어지면서 더욱 풍성하고 훈훈한 연말이 되고 있다”며 “기탁하신 분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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