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연말을 맞아 27일 후원금 300만원을 지역 3개 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전기부함 운영과 개발공사가 지급하는 시상금, 보상금의 10%를 좀도리 기부해 마련한 것이다.
개발공사는 코로나19로 나눔 활동이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아동복지시설에 온정을 전했다.
권순옥 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공익적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전기부함 운영과 개발공사가 지급하는 시상금, 보상금의 10%를 좀도리 기부해 마련한 것이다.
개발공사는 코로나19로 나눔 활동이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아동복지시설에 온정을 전했다.
권순옥 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공익적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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