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시·군 관계부서,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과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4일부터 21일까지 안전 점검에 나선다.
도내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30곳을 대상으로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점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황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확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시정하거나 설 명절까지 보수·보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은남 도 사회재난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도는 시·군 관계부서,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과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4일부터 21일까지 안전 점검에 나선다.
도내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30곳을 대상으로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점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황을 확인한다.
김은남 도 사회재난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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