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사회안전망 구축 최선 다하겠다”
제19대 김종근(사진·56) 경남도 소방본부장이 3일 취임했다.
김 도소방본부장은 현장과 행정을 고루 역임한 바 있으며 풍부한 업무 경험과 탁월한 현장 지휘 능력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본부장은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충남 예산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파견, 국민안전처 119생활안전과장, 경기도 소방학교장(소방준감), 행정안전부 장관실 소방정책관, 울산광역시 및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종근 본부장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한다는 소방의 사명을 실현하고 331만 도민의 안녕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김 도소방본부장은 현장과 행정을 고루 역임한 바 있으며 풍부한 업무 경험과 탁월한 현장 지휘 능력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본부장은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충남 예산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파견, 국민안전처 119생활안전과장, 경기도 소방학교장(소방준감), 행정안전부 장관실 소방정책관, 울산광역시 및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종근 본부장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한다는 소방의 사명을 실현하고 331만 도민의 안녕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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