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업종 중 전국 최초 선정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2021년 교통안전우수사업자로 지정된 ㈜중동송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전수식을 가졌다.
양산시 소재 화물자동차운송업체인 중동송유는 전국 최초로 화물업종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공단은 중동송유에 교통안전 개선지원물품 400만원 상당과 지정서 및 스티커를 전달했다. 또 모범운전자 4명을 선정해 포상과 표창을 전수했다.
중동송유는 교통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확인 및 평가 유예와 교통수단안전점검 1회 면제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강진성기자
배중철(오른쪽)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이 2021년 교통안전우수사업자로 선정된 중동송유에 지정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통안전공단
양산시 소재 화물자동차운송업체인 중동송유는 전국 최초로 화물업종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공단은 중동송유에 교통안전 개선지원물품 400만원 상당과 지정서 및 스티커를 전달했다. 또 모범운전자 4명을 선정해 포상과 표창을 전수했다.
중동송유는 교통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확인 및 평가 유예와 교통수단안전점검 1회 면제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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