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14일 2023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변광용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해 시의 미래성장 동력 창출과 해양관광도시 특성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과 전략적인 국·도비 재원 확보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보고회를 통해 일반공공행정분야 3건, 공공질서·안전분야 4건, 사회복지분야 7건, 농림해양수산분야 6건, 문화·관광분야 10건, 국토·지역개발 6건 등 총 47건, 총사업비 2193억원 규모의 2023년 국·도비 신규사업이 발굴됐다.
변 시장은 “차기 국정과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정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지역 현안 사안과 연계한 사업 발굴과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신규사업이 정부예산과 경남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작단계부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보고회는 변광용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해 시의 미래성장 동력 창출과 해양관광도시 특성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과 전략적인 국·도비 재원 확보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보고회를 통해 일반공공행정분야 3건, 공공질서·안전분야 4건, 사회복지분야 7건, 농림해양수산분야 6건, 문화·관광분야 10건, 국토·지역개발 6건 등 총 47건, 총사업비 2193억원 규모의 2023년 국·도비 신규사업이 발굴됐다.
변 시장은 “차기 국정과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정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지역 현안 사안과 연계한 사업 발굴과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신규사업이 정부예산과 경남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작단계부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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