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테마별 코스 개발 다양한 매체 통해 홍보
양산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여행지도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전거 여행 지도는 휴대가 간편한 리플렛 형식과 보관이 용이한 책자 형태로 제작됐다.
낙동강과 함께달리는 ‘블루 루트(Blue Route)’, 자연과 역사의 길 ‘그린 루트(Green Route)’, 화려한 도심 속에서 찾는 ‘오렌지 루트(Orange Route)’ 등 각 테마별 양산시 주요 자전거길을 소개하고 코스 내 볼거리, 먹거리 안내 등을 담았다.
또한 초급, 중급, 고급 코스를 나누어 자전거 이용자들이 실제 활용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자전거 이용객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코스 곳곳에 숨어있는 양산의 명소와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제작된 자전거 도로 지도로 주변 관광지 관광객 유입은 물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자전거 여행 지도는 휴대가 간편한 리플렛 형식과 보관이 용이한 책자 형태로 제작됐다.
낙동강과 함께달리는 ‘블루 루트(Blue Route)’, 자연과 역사의 길 ‘그린 루트(Green Route)’, 화려한 도심 속에서 찾는 ‘오렌지 루트(Orange Route)’ 등 각 테마별 양산시 주요 자전거길을 소개하고 코스 내 볼거리, 먹거리 안내 등을 담았다.
또한 초급, 중급, 고급 코스를 나누어 자전거 이용자들이 실제 활용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자전거 이용객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코스 곳곳에 숨어있는 양산의 명소와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제작된 자전거 도로 지도로 주변 관광지 관광객 유입은 물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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