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이하 의령농관원)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13~14일 양일간 의령시장과 신반시장 5일 장날에 농식품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산물 명예감시원 10명과 시장상인회 임원진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붐 조성과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판매업소에 원산지 푯말 배부와 함께 홍보활동을 가졌다.
의령 농관원은 1월 한 달 동안 설 명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축산물, 선물용 농식품에 대해 중점 단속을 펼치고 있다.
박성규 소장은 “올바른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서는 판매자는 정확한 원산지를 표시하고, 소비자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의심스러우면 의령 농관원(570-6200) 또는 부정유통신고센터(1588-8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이번 캠페인에는 농산물 명예감시원 10명과 시장상인회 임원진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붐 조성과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판매업소에 원산지 푯말 배부와 함께 홍보활동을 가졌다.
의령 농관원은 1월 한 달 동안 설 명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축산물, 선물용 농식품에 대해 중점 단속을 펼치고 있다.
박성규 소장은 “올바른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서는 판매자는 정확한 원산지를 표시하고, 소비자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의심스러우면 의령 농관원(570-6200) 또는 부정유통신고센터(1588-8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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