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성체줄기세포 활용 희귀난치질환 치료 길 열려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복음병원(이사장 정연철)이 지난 2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 및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제3조 제3항에 따라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했다.
첨단재생의료란 사람의 신체구조 또는 기능을 회복하거나, 질병 치료 및 예방을 위해 인체세포 등을 이용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융복합치료를 의미한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은 바이오스타그룹의 줄기세포기술연구원 협력병원으로, 그동안 버거병, 파킨슨병, 퇴행성관절염, 뇌성마비, 핵상안근마비, 소아조로증, 폐섬유화증 등 희귀난치병 정복을 위해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실시해 왔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대한민국 토종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 희귀·난치질환자에 대한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첨단재생의료가 활성화되면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기회 확대 △국내의 안전한 재생의료 치료 기반 구축을 통한 해외 원정시술 감소 △첨단재생의료 안정성 확보와 기술 혁신 등 인류 건강과 의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베데스다복음병원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치료를 위한 연구도 실시 할 계획이다.유명철 원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버거병 등 풍부한 임상연구 경험을 갖고 있다”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활성화시켜 희귀·난치질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베데스다복음병원(양산시 신기로 28)은 줄기세포 재생의학 선도병원을 표방하며, 줄기세포를 활용해 희귀난치병 정복 등 인류의 건강과 행복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 및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제3조 제3항에 따라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했다.
첨단재생의료란 사람의 신체구조 또는 기능을 회복하거나, 질병 치료 및 예방을 위해 인체세포 등을 이용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융복합치료를 의미한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은 바이오스타그룹의 줄기세포기술연구원 협력병원으로, 그동안 버거병, 파킨슨병, 퇴행성관절염, 뇌성마비, 핵상안근마비, 소아조로증, 폐섬유화증 등 희귀난치병 정복을 위해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실시해 왔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대한민국 토종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 희귀·난치질환자에 대한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첨단재생의료가 활성화되면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기회 확대 △국내의 안전한 재생의료 치료 기반 구축을 통한 해외 원정시술 감소 △첨단재생의료 안정성 확보와 기술 혁신 등 인류 건강과 의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베데스다복음병원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치료를 위한 연구도 실시 할 계획이다.유명철 원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버거병 등 풍부한 임상연구 경험을 갖고 있다”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활성화시켜 희귀·난치질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베데스다복음병원(양산시 신기로 28)은 줄기세포 재생의학 선도병원을 표방하며, 줄기세포를 활용해 희귀난치병 정복 등 인류의 건강과 행복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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