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충무공동에 위치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계층에 대한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는 사회복지시설 64개소에 쌀, 라면, 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진주시복지재단과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장애인단체 12개소, 보훈단체 9개소와 저소득층 650가구에 대해 생필품과 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기탁했다. 조규일 시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이날 시는 사회복지시설 64개소에 쌀, 라면, 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진주시복지재단과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장애인단체 12개소, 보훈단체 9개소와 저소득층 650가구에 대해 생필품과 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기탁했다. 조규일 시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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