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동료와 연대하고 협력해야”
진주상의·경남사회복지협 등 참석
진주상의·경남사회복지협 등 참석
2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3주년(1979년 1월 30일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직원 표창장 수여 등 내부행사로 진행했던 예년과 달리 지역사회 및 고객인 기업인을 초청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학도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의 변화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스스로가 변화를 주도하는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며 “중진공이 지난 43년간 지속 발전해온 것은 변화의 과정에서 시장과 기업, 그리고 동료와의 동행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동료와 연대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우수 직원 및 모범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축하 세레모니에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ESG 모범경영 이행다짐을 위한 선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진주상공회의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경남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사회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중진공은 ESG 모범경영 이행 선언문을 통해 △친환경 경영 추진 및 탄소중립 정책 적극 이행 △나눔경영 실천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경영정보 제공과 준법 윤리경영 실천 노력 △ESG 경영에 따른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스마트화·신산업화·글로벌화 적극 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노·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ESG 모범경영 이행 선언을 계기로, 국민에게 더욱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ESG 경영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이어 중진공 임직원은 진주 중앙시장을 안전용품 기부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복지시설인 평거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물품을 기부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올해는 직원 표창장 수여 등 내부행사로 진행했던 예년과 달리 지역사회 및 고객인 기업인을 초청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학도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의 변화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스스로가 변화를 주도하는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며 “중진공이 지난 43년간 지속 발전해온 것은 변화의 과정에서 시장과 기업, 그리고 동료와의 동행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동료와 연대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우수 직원 및 모범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축하 세레모니에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ESG 모범경영 이행다짐을 위한 선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진주상공회의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경남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사회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중진공은 ESG 모범경영 이행 선언문을 통해 △친환경 경영 추진 및 탄소중립 정책 적극 이행 △나눔경영 실천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경영정보 제공과 준법 윤리경영 실천 노력 △ESG 경영에 따른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스마트화·신산업화·글로벌화 적극 지원 등을 약속했다.
행사에 이어 중진공 임직원은 진주 중앙시장을 안전용품 기부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복지시설인 평거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물품을 기부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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