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2022년부터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 항목을 확대해 생애주기별 맞춤 검사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부인과 서비스 확대는 임산부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건강을 맞춤형으로 검진하기 위한 것으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 건강을 유지하는 가임기 여성, 노후를 준비하는 여성, 남성 배우자로 대상자를 확대 분류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전문의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이 검진을 실시하며 이동용 진료버스를 특수 제작하여 최신의료장비(입체초음파진단기, 심전도기, 골밀도검사기, 유방촬영장치, 흉부 촬영기 등)를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여성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수상기자
산부인과 서비스 확대는 임산부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건강을 맞춤형으로 검진하기 위한 것으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 건강을 유지하는 가임기 여성, 노후를 준비하는 여성, 남성 배우자로 대상자를 확대 분류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전문의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이 검진을 실시하며 이동용 진료버스를 특수 제작하여 최신의료장비(입체초음파진단기, 심전도기, 골밀도검사기, 유방촬영장치, 흉부 촬영기 등)를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여성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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