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은 지난달 26·27일 이틀간 ‘사내 하도급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도급 사업주(원청)와 수급 사업주(하청)가 상호 협력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사내 하도급의 적정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유니슨㈜, ㈜아스트, 한국경남태양유전㈜, 에디슨모터스㈜ 등 원청 업체 4곳과 하청 업체 11곳이 참여했다.
최종수 지청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장이 기간제·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협약 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도급 사업주(원청)와 수급 사업주(하청)가 상호 협력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사내 하도급의 적정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유니슨㈜, ㈜아스트, 한국경남태양유전㈜, 에디슨모터스㈜ 등 원청 업체 4곳과 하청 업체 11곳이 참여했다.
최종수 지청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장이 기간제·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협약 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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