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문석)는 지난달 29일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함께해요, 나눔키친 찬찬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이영미 사회복지사(의료법인 시영의료재단 함안요양병원)가 100만원을 후원해, 지역의 어르신 20명에게 4회에 걸쳐 밑반찬 지원을 하게 된다.
이영미 봉사자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지역의 어려움을 조금씩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위해 재능과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겠다”고 말했다.
안녕캠페인은 봉사자와 주민이 지역사회 일에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고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활동이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와 주민이 기획과 실행의 주체로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개발해 주민주도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문석 센터장은 “주민주도형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함께 변화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활동은 이영미 사회복지사(의료법인 시영의료재단 함안요양병원)가 100만원을 후원해, 지역의 어르신 20명에게 4회에 걸쳐 밑반찬 지원을 하게 된다.
이영미 봉사자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지역의 어려움을 조금씩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위해 재능과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문석 센터장은 “주민주도형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함께 변화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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